보도 자료

한국초저온, 베리타스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데이터 장기보관 강화

  • 테이프 소산을 통한 데이터 보관에 대한 불편 해결
  • 랜섬웨어/해킹에 대한 완벽한 데이터 보호

2024년 10월 17일 – 안전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www.veritas.com/ko/kr, 지사장 이상훈)가 콜드체인기업 한국초저온이 베리타스의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를 공개했다.

한국초저온이 도입한 솔루션인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Veritas ALTA Recovery Vault)는 베리타스 넷백업(Veritas NetBackup)과 베리타스 알타 데이터 프로텍션(Veritas Alta Data Protection) 사용자를 위한 종합 관리형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장기보관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변조 불가(Immutable)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데이터 전송과 보관 시 암호화로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고 데이터를 보호한다. 더불어 안전하고 편리한 넷백업의 통합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복잡성을 낮추면서 클라우드 제공업체(Cloud Service Provider)에 대한 선택권을 보장하는 등의 유연한 비용 구조와 중복 제거를 통한 스토리지 비용 절감으로 비용 효율성을 높인 솔루션이다.

한국초저온은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프리미엄 콜드체인기업이다. 또한 국내 유일 초저온 창고와 최상의 콜드체인 물류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1년 1월 코로나19 백신 보관계약 체결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프 저장 방식인 LTO(Linear Tape-Open) 백업의 한계를 체감하게 되었고 유지보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복구시점목표(RTO),데이터의 무결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를 도입하게 되었다.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를 통해 한국초저온은 장기데이터 소산을 활용한 데이터 보관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본사 중요 백업 데이터의 저장 용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되었다. 중복제거된 데이터를 소산하기 때문에 스토리지 활용 효율이 증가하고 중복제거된 데이터만을 전송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소산이 가능하다. 또한 베리타스를 통해 단일 지원체계를 통한 고도화된 백업인프라를 구축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CSP)와의 복잡한 계약 없이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급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 이전 관련 갑작스러운 비용 상승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져 보다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용이 가능해졌다.

백업의 보안성도 개선되었다. 베리타스가 직접 운영하는 변조 불가 WORM(Write Once Read Many) 스토리지 및 보안 기능을 통해 바이러스 및 해킹 또는 랜섬웨어로부터 백업 데이터 보호가 가능해졌다.  또한, 원격소산을 통해 본사와 물류센터 데이터 관리가 용이해졌다. 별도의 물리적 사이트 없이 격리된 데이터 소산이 가능해졌으며 소산된 데이터는 필요시 클라우드에 복구하여 시스템 재구성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보관 주기 변경과 백업 정책별 중요 데이터 만을 선별하여 소산할 수 있어 데이터 관리/복구 성능 또한 높아졌다.

한국초저온 김계중 디지털운영팀 부장은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를 활용해 기존의 테이프 백업 대비 속도와 성능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코로나 19 백신 보관 계약을 체결하여 국민보건 증진에도 기여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리타스코리아 이상훈 지사장은 “장기간 데이터 보존을 위해서는 고가의 테이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도입이 효과적이다”라며 “베리타스 알타 리커버리 볼트는 데이터 전송 별도의 수수료 청구를 받지 않고 추가 장비 증설이 필요하지 않아 최저 수준의 총 소유 비용(TCO)을 보장하고 중복 제거를 통한 클라우드 데이터 용량 절감이 가능하기에 더욱 비용 효율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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