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및 다양한 산업군에서 법무법인 화우의 법률 서비스와 베리타스의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제공 가능
2023년 5월 11일 –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www.veritas.com/, 지사장 이상훈)는 법무법인 화우와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 분야의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환경에서 정보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법률 자문과 컨설팅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새로운 디지털 환경의 도입과 신규 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전 산업군에 걸쳐 컴플라이언스 준수, 기업 간 소송, 정보 보호 이슈 등 기술과 법률에 대한 시장 요구가 높아진 상황이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금융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에게 베리타스의 전문화된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및 법무법인 화우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복잡한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자동화된 정보 검색 및 통합 관리를 통한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지원이 가능 해졌다.
법무법인 화우 정현석 금융그룹장 겸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대응 관련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베리타스가 우리 고객들에게 필요했던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니즈에 대응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리타스 이상훈 지사장은 “규제, 소송, 정보 유출 등 정보와 데이터 관리는 어려워지고, 업무 방식이 다양해지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기업들의 데이터 관리와 리스크 대비 역량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 고객들이 베리타스의 컴플라이언스 및 e-discovery 솔루션과 법무법인 화우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유지하면서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타스는 ▲ 컴플라이언스 및 e디스커버리를 위한 머지 1(Merge 1) 및 ▲ 데이터 캡쳐 및 아카이빙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볼트 14(Enterprise Vault 14)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 안전을 보장하고 법률 문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 보호, 가용성 및 통찰력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포춘 500대 기업 중 87%를 포함한 8만개 이상의 전세계 기업이 베리타스 기술을 기반으로 IT 복잡성을 해결하고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 보호를 자동화하고 복구를 조정함은 물론,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항시 보장하고 기업이 데이터 규제 변화를 준수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높은 신뢰성과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배포 모델을 제공하는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8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와 100개 이상의 운영체제(OS), 1,400개 이상의 스토리지 타깃, 60개 이상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리타스 홈페이지(www.veritas.com/kr) 또는 베리타스 트위터(@veritastechll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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