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4일 –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www.veritas.com/kr, 지사장 이상훈)는 데이터 관리 및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으로부터의 자동화된 보호를 단순화해줄 수 있도록 해주며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자율 데이터 관리(Autonomous Data Management)’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지난 2월 23일 미국에서 개최된 베리타스 연례 행사인 CEC 2022(Conquer Every Cloud 2022)에서 베리타스는 넷백업(NetBackup)이 AI(인공지능)와 초자동화를 활용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체 프로비저닝, 자체 최적화, 자체 복구가 가능한 자율 데이터 관리 전략을 선보였다. 또한 웹 스케일로 운용 가능하도록 현대화된 업계 선도의 넷백업 아키텍처의 새로운 세대인 ‘베리타스 클라우드 스케일 테크놀로지(Veritas Cloud Scale Technology)’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한 최신 기술은 베리타스 플래그십 솔루션인 넷백업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베리타스의 그렉 휴즈(Greg Hughes) CEO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는 전세계 비즈니스에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달에 발표된 미국, 영국, 호주 보안 기관의 공동 권고에 따르면 해커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및 데이터 표적화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의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베리타스는 클라우드 공간과 비용을 줄이고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자율 데이터 관리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도구를 시작으로 고객을 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스케일 테크놀로지(Cloud Scale Technology)
넷백업을 지원하는 베리타스 클라우드 스케일 테크놀로지는 자율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클라우드 스케일 테크놀로지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자율적으로 통합된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테이너화되고 프로그래밍 가능하며 AI 기반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가능하게 한다. 클라우드 스케일 테크놀로지는 ‘넷백업 10(NetBackup 10)’ 출시를 통해 최초로 구현될 예정이다.
넷백업 10(NetBackup 10)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이 적용되는 넷백업 10은 웹 스케일 기술과 자동화를 적용하여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대규모(at-scale)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 특징은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최적화를 통한 TCO 절감
단순화되고 자동화된 운영을 통한 효율성 향상
통합된 맬웨어 스캐닝을 통해 향상된 랜섬웨어 레질리언시
베리타스는 기업들이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 다양한 워크 로드 등 당면한 도전 과제들을 데이터 관리 자동화 등의 보유 기술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이어 자사의 기술이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문제 발생 시 자동적으로 해결까지 할 수 있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회복까지 가능하도록 하여 기업 내 IT 인력들이 좀 더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업무에 집중하도록 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 (Enterprise Strategy Group, ESG)의 크리스토프 베르트랑(Christophe Bertrand) 수석 애널리스트는 "조직의 새로운 업무 담당자가 개별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사일로를 통해 관리하는 등, 클라우드 상에서 단편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비용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관리 부담이 커져 지속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은 클라우드 백업의 설치 공간을 줄이고 자동화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장기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상파울로의 한 IT 기업 담당자는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툴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광범위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노출되고 있다. IT 팀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예측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재무, 조직적으로 더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장기적인 해결책은 단순히 환경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복잡해지는 인프라 환경의 요구에 맞춰 지능적인 접근 방식을 설정하는 것이다. 베리타스의 멀티 클라우드 최적화 데이터 관리 비전은 당사의 목표와 일치하며 앞으로 닥칠 상황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는 24일 VDS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베리타스의 ‘자율 데이터 관리(Autonomous Data Management)’를 위한 새로운 기술과 넷백업 10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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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 보호, 가용성 및 통찰력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포춘 500대 기업 중 87%를 포함한 8만개 이상의 전세계 기업이 베리타스 기술을 기반으로 IT 복잡성을 해결하고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 보호를 자동화하고 복구를 조정함은 물론,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항시 보장하고 기업이 데이터 규제 변화를 준수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높은 신뢰성과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배포 모델을 제공하는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은 8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와 100개 이상의 운영체제(OS), 1,400개 이상의 스토리지 타깃, 60개 이상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리타스 홈페이지() 또는 베리타스 트위터(@veritastechll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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