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베리타스, 최고재무책임자를 포함한 주요 임원 인사 발표

검증된 리더십 및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성장의 시대 견인할 것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2016년 3월 1일 – 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믹 로페즈(Mick Lopez)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30여 년간 글로벌 커머셜 전문가로 활동해온 믹 로페즈 최고재무책임자는 베리타스 합류 전 해리스 코퍼레이션(Harris Corporation)에서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또한 아리센트, 시스코, IBM 등 다수의 기업에서 기업 전략, 운영, 인수 합병 업무를 담당했다.

베리타스는 이와 함께 콘센트릭스 코퍼레이션(Concentrix Corporation) 출신의 조지 하다드(George Haddad)를 최고인사책임자(Chief Human Officer)로 선임했다. 하다드 최고인사책임자는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리타스의 인재 및 리더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그는 HP 엔터프라이즈, 베리사인 등 유수의 기업에서 30여 년간 재직하면서 인사 관련 광범위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아울러 베리타스는 기존 경영진의 주요 인사 이동 및 승진도 발표했다. 매트 케인(Matt Cain)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새롭게 마련된 글로벌필드운영(Worldwide Field Operations) 부문의 사장으로 임명되어 베리타스의 세일즈, 리뉴얼, 채널, 세일즈 운영, 서비스, 지원 부서를 총괄한다. 2012년 베리타스에 합류한 그는 시스코에서 10여 년간 재직하면서 업계 선도적인 제품 및 통합 솔루션의 개발, 구축 및 판매를 담당했다.

또한 백업 및 복구 비즈니스 부문의 수석 부사장(SVP) 겸 총괄책임자였던 아나 핀주크(Ana Pinczuk)는 총괄수석부사장(EVP) 겸 최고제품책임자로 승진했다. 핀주크 부사장은 베리타스 합류 전 시스코에서 15년간 제품 및 서비스 조직을 이끌었다.

빌 콜먼 베리타스 CEO는 “뛰어난 인재들이 베리타스 경영진에 합류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임원들은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업 분할 후 3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베리타스는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혁신과 비즈니스 전문성이 조화를 이룬 조직으로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타스의 창업자이자 전 CEO였던 마크 레슬리(Mark Leslie)가 이사회 고문으로 베리타스에 복귀했다. 레슬리 전 CEO는 베리타스에서 11년간 재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념비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그가 CEO로 재직한 동안 12명으로 시작했던 베리타스는 직원 수 5,500명, 연 매출 15억 달러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빌 콜먼 베리타스 CEO는 “마크 레슬리 전 CEO의 복귀는 베리타스의 정체성과 미래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베리타스의 위대한 시작을 이끌었던 분을 이사회 고문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의 비즈니스 통찰력, 기업과 산업에 대한 식견, 긍정적 사고 방식이 베리타스 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베리타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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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에 대하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및 기관이 정보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는 포춘 500대 기업의 86%를 포함해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일하고 있으며, 데이터 가용성 향상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www.veritas.com/ko/kr

* 베리타스 및 베리타스 로고, 넷백업(NetBackup)은 미국 및 기타 국가에 위치한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 LLC) 또는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계열사의 상표로 등록돼 있다. 이 외의 다른 상표들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일 수 있다.

 

문의

김기성 부장
베리타스코리아
(02) 3468-2192
kisung.kim@veritas.com

김미영 이사 / 김근영 과장
KPR
(02) 3406-2229 / 2232
veritaskr@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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